소금·간장·가공식품 간 과다
음식이 너무 짜요
국물, 볶음과 덮밥의 짠맛을 요리 형태에 맞게 희석하고 다시 간을 맞추는 방법입니다.

급할수록 이 순서로
멈추고, 확인하고, 되돌리기
- 01불과 조리부터 조정
국물은 뜨거운 물을 조금씩 더하고, 볶음과 덮밥은 간하지 않은 주재료나 밥을 추가한 뒤 다시 맛을 보세요.
- 02왜 이렇게 됐는지 확인
양념을 한 번에 넣었는지, 햄·김치·어묵처럼 이미 간이 된 재료의 염분을 계산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요.
- 03다음에는 미리 예방
양념의 70%만 먼저 넣고 재료가 익은 뒤 마지막에 나눠 보충하세요. 가공식품을 쓰면 별도 소금은 가장 늦게 넣어요.
요리별로 다르게 조정하기
달걀국·된장찌개
물이 많이 증발하거나 간장·된장을 한꺼번에 넣으면 국물의 간이 강해집니다. 냄비 크기와 끓인 정도에 따라 같은 양념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 조정
- 국물이 적다면 뜨거운 물을 나눠 더하고 다시 충분히 끓입니다. 건더기까지 짜면 간하지 않은 두부나 채소를 더해 전체를 익힌 뒤 맛을 보세요.
- 확인
- 작은 숟가락에 덜어 식혀 맛봅니다. 다시 오래 졸이면 짠맛이 돌아오므로 원하는 국물 양에서 가열을 마칩니다.
햄덮밥·간장밥
햄이나 김치의 간에 별도 간장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국물 없는 음식에 물만 부으면 밥이 질어지고 양념이 골고루 섞이지 않습니다.
- 조정
- 이미 충분히 익은 요리에는 간하지 않은 밥을 곁들여 한 숟가락에 짠 재료가 덜 들어가게 합니다. 추가 소스와 김 같은 짠 토핑은 우선 멈추세요.
- 확인
- 밥과 주재료를 함께 먹었을 때의 간을 확인합니다. 설탕으로 맛을 가려도 들어간 소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김치라면
수프의 간과 김치의 간이 겹칩니다. 면을 더 익히려고 오래 끓이는 동안 국물이 줄면 짠맛도 더 강해집니다.
- 조정
- 남은 수프는 넣지 말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보충합니다. 면이 이미 익었다면 오래 끓이지 말고 국물 상태를 정리해 마무리하세요.
- 확인
- 달걀을 넣었다면 충분히 익었는지 따로 확인합니다. 다음 조리는 제품의 물 표시량으로 시작하고 김치를 넣은 뒤 수프를 나눠 조절합니다.
레시피별 복구 방법
김치로 개운한 한 냄비 라면
국물이 너무 짜요
뜨거운 물을 50ml씩 더하고 남은 수프는 넣지 않아요.
실처럼 부드러운 달걀국
국물이 너무 짜요
뜨거운 물을 50ml씩 더하고 끓인 뒤 다시 맛을 보세요.
달걀 없이 참치김치덮밥
볶음이 너무 짜요
밥을 2~3큰술 더 넣어 덮밥 위에서 함께 비벼 드세요.
버터 없이 고소한 간장계란밥
간장이 많이 들어갔어요
밥을 2~3큰술 더 넣거나 김을 넣지 말고 그대로 비벼 간을 낮춰요.
노릇한 햄달걀덮밥
햄이 너무 짜요
뜨거운 물에 햄을 10초 헹군 뒤 다시 팬에 데우거나 밥을 더 곁들여요.
간이 쉬운 두부 된장찌개
찌개가 너무 짜요
물을 100ml 더하고 애호박이나 두부를 추가해 2분 끓인 뒤 다시 맛을 보세요.
고기 없이 담백한 미역국
국물이 너무 짜요
뜨거운 물을 100ml씩 더하고 끓인 뒤 다시 맛을 보세요.